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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特需 겨냥 다양한 상품전"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됐다. 백화점 등 유통업체들은 휴가특수 를 겨냥한 다양한 상품전을 마련했다.

○…데레사소비센타는 19일부터 27일까지 여름인기상품전 을 기획, 20~50%% 할인판매한다. 5~6인용 텐트를 9만8천원, 레저테이블은 4만5천~6만5천원, 고무보트는 4만5천~13만원선.

○…서문프라자에서는 21일까지 바캉스상품전 이 이어진다. 인디안 쟌피엘 잠바를 5만5천원, 정장은 13만~16만원에 선뵌다. 티셔츠를 1만원, 스커트를 1만~2만원, 반바지 및 블라우스를 각각 2만5천원에 판매하는 제일모직 균일가전을 기획.

○…대구백화점은 20일부터 28일까지 애틀랜타올림픽선전기원 상품전 을 개최,본점1층에서 올림픽로고가 찍힌 시계를 4만3천~7만2천원, 스포츠선글라스를 1만5천원에 판매. 프라자8층은 6~7인용 터널형텐트를 29만2천원, 4~5인용 코펠을 3만7천6백원에 내놓는 바캉스용품전 도 마련.

○…동아백화점은 20일부터 29일까지 바캉스페스티벌 을 준비. 본점6층은 에코로바 등산모자를 5천원, 등산바지 2만원, 수영복을 7천원부터 판매. 수성점1층은 여름해변액세서리모음전 을 열어 소메르담수진주반지를 5천~1만5천원, 보몽드귀고리를 1만~3만5천원, 에크루팔찌를 1만~2만5천원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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