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를 하면 색이 변하는 위.변조 방지용 수표와 어음이 9월초 발행된다.전국은행연합회는 25일 수신전문위원회를 열어 위.변조방지요소를 추가로 적용한 새로운 양식의어음 및 수표류 제품을 최종 확정했다.
은행들은 이에 따라 기존 양식의 재고가 소진되는 대로 사용할 예정인데 그 시기는 9월초가 될것으로 보고 있다.
조폐공사에서 새로 개발한 위.변조 방지 수표 및 어음은 컬러복사기로 복사할경우 바탕과 글자의색이 반대색으로 변해버리게 된다.
또한 복사때 원도안이 변형되고 약품으로 금액을 변조할 경우에는 바탕색이 바뀌게 돼 어음.수표의 진위여부를 쉽게 가릴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위.변조를 막기위해 양식이 바뀌게 되는 것은 자기앞수표 5종, 가계수표3종, 양도성예금증서(CD) 3종, 당좌수표, 약속어음 등이며 자기앞수표, 가계수표, CD의 경우 금액별로 구분이 쉽도록 바탕색을 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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