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지도자 부요야 수일내 과도정부 구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룬디의 현실 감안"

[부줌부라] 투치族이 주도하는 군부 쿠데타로 집권한 부룬디의 새 지도자 피에르 부요야는26일 수일내에 과도정부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요야는 이날 수도 부줌부라에서 쿠데타후 첫 기자회견을 갖고 부룬디의 현실을 감안, 수일내에 과도정부를 구성할 것 이라고 약속했다.

軍의 삼엄한 경호를 받으며 회견장에 도착한 그는 이어 나는 부룬디의 민주주의를 회복할 준비가 돼 있다 고 전제, 그러나 이것은 우리나라를 괴롭히고 있는 종족간 집단학살이 종식된 이후에나 가능하다 고 지적했다.

부요야는 또 부룬디의 종족갈등이 외세의 개입을 통해 해결될 수는 없다면서 외국의 군사개입 자제를 촉구했다.

후투族과의 대화문제와 관련, 그는 그들(후투族)이 폭력을 포기하고 무기를 버린다면 대화를 가질 용의가 있다 고 밝혔다.

지난 87년부터 93년사이 부룬디 대통령을 지낸 바 있는 부요야는 이번 군사 쿠데타로 유엔과 미국 등 국제사회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한편 탄자니아는 부룬디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다음주에 중앙 및 동부 아프리카국가들의 정상회담을 열기 위한 준비작업을 시작했다고 탄자니아 외무부가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