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에 각종 정보를 제공할 주식회사 대구종합정보센터 의 자본 규모 및 조달 방법이 확정됐다.
정보센터 출자자인 대구시-매일신문사 등 대구지역 21개 기관-단체-업체는 1일 오후 대구시청에서 발기인 총회를 열어 발기인 대표로 문희갑 대구시장을 선임하고, 최종 자본금 규모를 1백억원으로 하되, 우선 40억원으로 출범키로 결정했다.
또 출자자 21개 단체 중 대구시가 전체 자본금 중 10억원을 출자하고, 나머지 20개 출자자가 각각 5천만원씩 합계 10억원을 출자키로 했다. 설립자본금 40억원 중 나머지 20억원은 대구-경북지역 시도민과 법인을 상대로 주식을 공모키로 했다.
공모주는 주당 5천원씩, 1백주 단위로 청약케 하되, 최저 1백주, 최고 4천주(2천만원) 이내서만 청약 가능토록 정했다.
대구 종합정보센터는 오는 10월까지 설립 절차를 마치고, 내년초 지역기업등에 시험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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