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영천 한우의 육질이 경북도내에서 최우수로 판정났다.영천시에 따르면 지난7월1일부터 시행된 축산물 등급화의무거래제도 7월한달간의 판정결과 시가 출하한 한우 2백13두 가운데 9두(4.2%%)가 1등급, 18두가 2등급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도전체 1등급 판정한우가 67두로 전체출하 한우 5천9백99두 가운데 1.1%%,2등급 판정한우가 3백57두로 전체의 6%%를차지한데 비해 매우 높은 비율로 이지역 한우가 우수한 육질임을 입증하고 있다.
올들어 지금까지 7백57두의 한우를 출하해온 영천시는 지난90년부터 고급육을생산하기 위해 설치한 한우개량단지 5개소에 2백70두를 특별사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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