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시는 차량통행으로 소음이 심한 시내 23개 초중고등학교에 오는2000년까지 연차적으로 방음벽을 설치한다.
22일 부산시에 따르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2000년까지 30억원의 예산을들여 해마다 4~5개 학교씩 모두 23개 학교에 방음벽을 설치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또 시내 학교들이 소음으로 인한 교육환경 악화를 막기 위해 도로변과철로변이 들어설 신규학교에 대해서는 환경영향평가와 환경성 검토를 강화해나가기로하는 한편 환경부에 환경개선사업 재원부담 비율을 현행 30%%에서 상향 조정되도록 중앙부처에 건의하기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