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역전도로 확장

[청도] 청도군은 청도읍 고수리 과선교~버스정류장간 도로확포장공사와 연계 버스정류장에서 철도화물 진입 시가지도로 3백60m를 7억3천만원을 들여 4차선으로 확장키로 했다.

이도로는 국도 20.25호선과 연계된 시가지 중심 도로임에도 철도부지여서 지금까지 손을 못대고 있던 것을 철도청과의 협의로 이루어지게된 것이다.

청도의 관문인 이 도로가 확장되면 철도이용객의 편의는 물론 청도역광장을 정비, 군민들의 휴식공간으로도 이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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