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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주택]한마음.한샘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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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재개 '감감'"

성지주택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공사가 중단된 성지한마음타운과 성지한샘타운(달성군)을 미주산업이 맡아 완공키로했으나 50여일째 공사가 재개안돼 7백63세대 입주예정자들이 큰 고통을 겪고있다.

미주산업이 손실보전을 위해 가질 북구 동.서변동의 공영개발택지 우선분양권문제가 주택업체들간의 이해관계 대립으로 해결이 안되기때문이다.

달성군과 입주예정자들에 따르면 미주산업은 지난달 2일 성지타운의 공사를 맡기로 하면서 이에따른 손실보전을 위해 동.서변동 공영개발택지 1만5천평을 우선분양해줄것으로 요구했다.

그러나 당초 공영개발택지를 반반씩 분양받기로했던 지정업체와 등록업체는 분양 지분이 줄어들것을 우려, 서로 상대방의 지분을 일부 할애해 미주산업에 줘야한다고 맞서고있다.

특히 등록업체 모임인 주택건설사업협회 대구지회는 동서변동 택지 우선분양권을 미주산업에 주더라도 1만2천평을 넘어서는 안된다 며 공영택지 지분에 집착하고있다.

또 성지주택의 보증기관이면서도 지난주 입주예정자들에게 성지주택은 부도상태가 아니므로 보증이행 의무가 없다 고 통보해 반발을 사고있다.

성지한마음타운 입주예정자인 김갑석씨(52.달성군옥포면)는 서민들이 입주시기가 지나도 입주하지못해 고통받고있으나 보증기관등은 땅 확보에만 열을 올린다 고 비난했다.

한편 성지한마음타운 입주예정자 50여명은 26일 달성군청에서 공사 조기재개를주장하며 연좌농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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