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시 천군동 산29 간이쓰레기 매립장이 사후 관리부실로 유독성 침출수가 계곡으로 유출,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어 말썽이다.
또 간이매립장이 포화상태에 달하면서 올초에 폐쇄시켰는데도 폐건축자재와 폐유등이 계속 반입, 환경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 간이매립장은 지난91년 6천4백30㎡ 면적에 조성돼 지난해말까지 22만6㎥의각종 쓰레기를 매립한후 금년1월 폐쇄 조치했으나 쓰레기장의 보호벽 높이가10m인데 비해 쓰레기는 두배로 쌓아 비가 올 경우 토사와 침출수가 넘쳐 흐르고 있다.
특히 매립장이 보문관광단지와 불국사를 잇는 보불로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하루에도 수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왕래하고 있는 관광도로로서 매립장을 선정할때 부터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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