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쓰레기 매립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유독침출수 유출"

[경주] 경주시 천군동 산29 간이쓰레기 매립장이 사후 관리부실로 유독성 침출수가 계곡으로 유출,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어 말썽이다.

또 간이매립장이 포화상태에 달하면서 올초에 폐쇄시켰는데도 폐건축자재와 폐유등이 계속 반입, 환경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 간이매립장은 지난91년 6천4백30㎡ 면적에 조성돼 지난해말까지 22만6㎥의각종 쓰레기를 매립한후 금년1월 폐쇄 조치했으나 쓰레기장의 보호벽 높이가10m인데 비해 쓰레기는 두배로 쌓아 비가 올 경우 토사와 침출수가 넘쳐 흐르고 있다.

특히 매립장이 보문관광단지와 불국사를 잇는 보불로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하루에도 수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왕래하고 있는 관광도로로서 매립장을 선정할때 부터 논란이 있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