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29일 4천만원 상당의 판돈을 걸고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정상두씨(38.대구시 북구 복현동)를 구속하고 윤모씨(39.경북 고령군 다산면) 등 3명은 입건했으며 달아난 김모씨(38.여.대구시 남구 봉덕동) 등 8명을 수배했다.이들은 22일 밤 9시부터 3시간 동안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ㄱ수산 사무실에서1차례 50만원씩 판돈을 걸고 속칭 구삥 을 하는 등 3차례에 걸쳐 도박을 한혐의를 받고 있다.
그중 1명은 1천8백여만원을 잃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현금 4백여만원과 화투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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