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남성 직장인들은 용돈의 절반 가량을 술마시는데 쓰고 여성들은 옷을사입는데 가장 많은 용돈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달 용돈중 책을 사보는 데는 한푼도 쓰지 않는다는 직장인이 무려 40%%나됐다.
29일 한덕생명에 따르면 지난 16~24일 서울과 부산지역의 20세 이상 남녀 직장인 8백20명(남성 4백80명, 여성 3백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 응답자의 46.7%%가 용돈을 술값으로 가장 많이 지출한다고 답했다.
또 여성 응답자 가운데서는 3분의 1 가량(33.6%%)이 용돈으로 가장 많이 지출하는 분야로 옷값을 꼽았으며 음료.식사비라고 답한 응답자도 25.0%%나 됐다.
반면 전체 응답자의 39.7%%가 한 달 용돈중 책을 사보는데는 한 푼도 쓰지 않는다고 답해 직장인들이 의.식.주 에는 돈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자기 교양을 쌓는데는 매우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응답자 가운데 7백12명(86.8%%)이 신용카드를 1개 이상 가지고 있다고 답했으며 신용카드 소지자중 용돈이 부족할 때 일단 신용카드를 사용하고본다 고 답한 사람이 41.2%%에 달한 반면에 허리띠를 졸라맨다 는 응답자는23.8%%에 불과했다.
한편 전체 응답자 4명 가운데 1명꼴(25.6%%)로 부모나 배우자 등 가족이 모르는 빚을 지고 있다 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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