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渭川지정 5단계투쟁 결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市의회"

대구시의회(의장 최백영)는 28일오후 의원휴게실에서 전체간담회를 열어 정부여당의 위천공단 지정유보에 대해 집중성토하고 범시민 서명운동등을 벌여나가기로 결정한 지난24일의 의장단 성명서를 추인했다.

시의원 대부분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위천공단 조기지정 유보결정에 대해 서명운동, 궐기대회, 지방공단조성, 투자우선순위 조정, 의원직사퇴순으로의 투쟁방향을 결정하고 시기와 방법등은 의장단에 일임했다.

이와함께 의원들은 대구시의 위천공단 지정노력이 부족했다고 질책하고 문희갑대구시장이 위천국가공단지정을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던 만큼 공단지정이 유보된 현재의 상황을 시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며 문시장의 석명을 촉구키로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