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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場外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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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총장 사퇴촉구 黨報배포"

국민회의는 3일 김대중(金大中)총재의 20억+α설 유포와 관련해 신한국당 강삼재(姜三載)사무총장과 강총장을 불기소키로 한 검찰 결정을 비난하는 당보호외 1백만부를 수도권에서 배포하는등 본격적인 장외투쟁에 나섰다.

국민회의는 당보 배포후 중앙당사에서 유재건(柳在乾)부총재 주재로 강삼재대책위원회 를 열어 전날 간부회의에서 결정한 각종 대여 공세를 단계적으로해나가기로 하고 강총장의 사과와 사무총장사퇴를 거듭 촉구했다.

국민회의의 조세형(趙世衡)총재권한대행 한광옥(韓光玉)사무총장등 당직자들과소속의원들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앞 지하철 2호선 교대역등 주요지하철역 6곳에서 당보를 배포했다. 국민회의는 수도권의 지구당별로도 일반시민들에게 당보를 배포했다.

국민회의는 4.11총선당시 후보들이 연명해 강총장을 흑색선전 을 통한 선거법위반혐의로 고소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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