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동통신(사장 서정욱)은 5일부터 이동전화를 이용, 최고 6명과 동시에 통화할 수 있는 회의통화 , 전화도중 제3자와 연결해 다양한 통화처리를 할 수있는 호전환 및 호보류 등 부가서비스를 묶은 멀티콜 서비스 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멀티콜 서비스는 △통화중 걸려온 전화를 대기시키거나 받을 수 있는 통화중대기 △제3자에 전화를 걸어 통화하던 사람과 제3자를 연결하는 호전환 △제3자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를 끝낸뒤 원 통화자와 다시 통화하는 호보류 △최대 5명까지 동시에 통화하는 회의통화 기능 등이 제공된다. 서비스 월 이용료는 8백원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