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동통신(사장 서정욱)은 5일부터 이동전화를 이용, 최고 6명과 동시에 통화할 수 있는 회의통화 , 전화도중 제3자와 연결해 다양한 통화처리를 할 수있는 호전환 및 호보류 등 부가서비스를 묶은 멀티콜 서비스 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멀티콜 서비스는 △통화중 걸려온 전화를 대기시키거나 받을 수 있는 통화중대기 △제3자에 전화를 걸어 통화하던 사람과 제3자를 연결하는 호전환 △제3자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를 끝낸뒤 원 통화자와 다시 통화하는 호보류 △최대 5명까지 동시에 통화하는 회의통화 기능 등이 제공된다. 서비스 월 이용료는 8백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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