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은행은 16일부터 연말까지 자기공장이 없는 영세중소기업에대해 2백억원규모의 자가공장마련 특별자금 을 대출한다.
또 내년부터는 매년 5백억원씩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동은행은 13일 이같은 특별자금대출과 관련 기존공장 매입자금은 본인소유사업장이 없거나 사업장이전등의 불가피성이 인정되는 상시종업원 50인이하 영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장감정가액의 80%%범위내에서 최고 5억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리는 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연9.25~14.75%%까지 차등적용된다.
또 아파트형 공장매입자금은 분양금액의 50%%범위내에서 최고3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