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국가산업단지 추진을 위한 범시민 궐기대회가 21일로 확정되자 서명운동등에 시민참여가 활기를 띠면서 범대위를 비롯한 각계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대구시 원로자문협의회(회장 김무연 전 대구시장)도 16일오후 대구시의회에 설치된 위천추진 범시민대책위원회를 방문,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키로 했다.
한편 범대위는 16일오후 범대위 집행위원회 대표 26명과 공동대표 14명이 대구시의회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21일의 대회에 대비한 세부계획 확정및 기관.조직간 역할분담에 들어간다.
범대위는 예산.동원인원.교통대책.피켓과 어깨띠,유인물등 준비물.대회장설치준비.분위기확산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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