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FBI파일사건 관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힐러리 被訴"

[워싱턴] 백악관에서 근무했던 전직 관리 5명이 13일 미 연방수사국(FBI)의비밀 신상자료 누출사건과 관련, 대통령부인 힐러리 여사 등을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파문이 일고 있다.

과거 레이건과 부시 행정부에서 근무했던 이들은 백악관이 정확한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FBI의 신상자료를 입수, 이를 오용함으로써 사생활 보호법을 위반했다 면서 9천만달러 이상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장을 미 지방법원에 냈다.부시 행정부 당시 근무한 데이비드 리 블랙 등 5명의 원고를 대신해 소송을 제기한 사법 감시자 는 백악관은 문제의 신상자료가 하위급에서만 사용됐다고주장하고 있으나 고위급이 개입된 게 분명하다 고 주장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