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았던 인기가수 민해경씨(34)의 약혼자가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워 온 혐의로 쇠고랑.
경기지방경찰청은 16일 민씨의 약혼자인 이인수씨(29.카페운영.서울 동작구 상도2동 172)와 이씨에게 대마초를 공급해 준 구본광씨(33.ㅈ음반회사 직원)등 4명을 대마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16일 구씨가 광주 양동시장에서 구입한 대마씨앗을 담배에 넣어 피우는 방법으로 이씨가 운영하는 서울 서초구 ㅇ카페 등지에서 9차례에 걸쳐 흡입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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