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휴일 대구시내 재래시장 인근 도로와 대구근교 고속도로는 추석을 10여일 앞두고 제수용품을 준비하거나 앞당겨 성묘길에 나선 차량들이 몰려 심한 체증을 빚었다.
대구 서문시장과 칠성시장 등 재래시장에는 15일 오전 10시를 넘기면서 제수용품을 준비하려는시민들이 몰려 오후 2시부터는 큰 혼잡이 시작됐다.
특히 서문시장의 경우, 시장 한가운데에 있는 주차빌딩으로 진입하려는 차와 물건을 싣고 내리는차들이 서로 엉키면서 오후4시쯤에는 큰장네거리에서 달성네거리까지 진입차량이 밀렸다.주요고속도로 또한 오후 6시부터 대구로 향하는 차량들로 인해 심한 교통체증을 빚어 오후 9시쯤에는 대부분의 대구방면 고속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했다.
경부고속도로는 남구미IC부터 정체 차량들이 꼬리를 물기 시작,동대구IC까지 30㎞ 이상 구간에서차량서행과 체증이 반복됐다.
중앙고속도로는 사정이 더욱 심각해 밤 9시30분쯤에는 전체길이 86㎞인 고속도로가 금호기점 약50㎞지점인 경북 의성까지 차량들이 밀렸다.
공원묘지가 밀집한 칠곡지역에는 14~15일 이틀간 때이른 성묘차량들이 몰려 도로 곳곳이 심각한체증을 빚었다.
8개 공원 묘지가 있는 칠곡군 동명, 지천면을 잇는 경부.중앙고속도로와 구안국도, 5번국도는 추석때 교통혼잡을 피해 앞당겨 성묘나온 차량들로 하루종일 붐볐다.





























댓글 많은 뉴스
'최고가격제'에도 "정신 못차렸네"…가격올린 주유소 200여곳
대구 취수원 이전 '실증 단계' 돌입…강변여과수·복류수 검증 본격화
경북 서남부권 소아·응급·분만 의료 인프라 확충
1시간에 400명 몰렸다… 고물가 시대 대학가 '천원의 아침밥' 인기
대구시, 11월까지 성매매 우려업종 점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