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6일 삼립산업(주)등 3개 지역업체의 대표 및 노조위원장 6명과 화합유공자 2명 등 모두 8명을 제7회 노사화합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는 △삼립산업(주) 이충곤 대표.이복교 노조위원장 △대한방직(주) 설범대표.권영덕 노조위원장 △아세아종합기계(주) 김웅길 대표.윤태길 노조위원장이며 △가톨릭근로자회관 박기홍 대표 △달성군청 김대호계장은 화합유공자로선정됐다.
대구시는 수상자들에 대해 오는 10월20일 달구벌축제 때 시상식을 가지고 해외연수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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