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가슬갑사지] 조사

"郡 내달 본격발굴키로"

[청도] 청도군은 화랑오계의 발상지로 알려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속칭 삼계부락 가슬갑사지에 대한 발굴 기초조사를 18일 실시했다.

영남매장연구소 박성규 실장을 팀장으로 2일간 실시하는 이번 기초조사는 본격적인 가슬갑사지발굴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조사이다.

군은 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기초조사 결과에 따라 본격적인 발굴조사를 내달에 착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