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러폐항모해체 영유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용약속 안지켜 물의"

[포항] 러시아 폐항모 노브로시스크호를 수입, 현재 포항 신항 해군부두에서 고철 해체작업을벌이고 있는 (주)영유통이 해체 작업전 지역의 반대여론을 무마하기 위해 시의회와 시민단체에한 약속을 제대로 이행치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포항시의회 허대만의원(송도동)은 18일 열린 제18회 임시회 시정질의에서 영유통측이 환경 오염우려를 내세워 시민들의 해체 반대 여론이 들끓자 지난 2월 시의회에 찾아와 지역에서 43억원 규모의 유휴 인력 고용, 철저한 해양오염 방지 대책 수립과 지역 주민 유급환경감시원 고용등을 약속해놓고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 고 주장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