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추석맞이 농촌도 주차전쟁 예고

"출향민 차량증가로 지역별 대책마련"

[문경] 문경시내 읍면의 이(里)지역도 차량의 급속한 증가로 주차난인 가운데 추석을 맞아 심화되고 있다.

시내 이(里)지역의 마을공동주차장은 30개소로 4백대분 가량이며 노상에도 12개소 3백70여대분이고작이다.

이에 마을 진입도로나 좁은 안길에 주차하는 차량이 많아 통행에도 불편을 겪는다는 것. 이번 추석에는 현지 읍면지역 차량 3천여대 이 외에 1천여대 가량의 출향민 차량이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따라 시와 읍면동에서는 추석 농촌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동 및 노상주차장 재정비와 노외주차장 마련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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