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영천시완산동 강변도로남쪽 옹벽공사가 도로공사에 따른 편입토지를 수용못해 중단된 뒤시당국이 제대로 안전조치를 않고 방치, 도로가 흙벽이 붕괴우려를 안고있다.
이곳 철큰콘크리트옹벽은 높이 3m로 폭2m의 골목을 사이에 두고 영서교에서 완산동일대 일반가옥과 거의 맞붙어 시공되다 이 지점에서 중단됐다.
시당국이 공사를 중단한 뒤안전조치를 제대로 취하지않아 주민들이 오르내리고 도로에서 이곳으로 물이 곧장 흘러내려 흙벽이 점점 파헤쳐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공사중인 도로의 붕괴로 가옥을 덮칠 우려까지 높은데도 영천시는 비닐로 흙벽을 덮는등 임시조치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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