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빛이 흐르는 교실(김일광 지음.김복태 그림)=매일신문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당선된 바 있는김일광씨의 동화집.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동심세계속에 담아낸 하모니카로 맺은 우정 달을 닮은 고양이 아기염소 별님이 등 17편의 동화에 그림을 곁들여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킨다.(서강출판사, 5천8백원)
▲곤충마을에서 생긴 일(김정환 지음)=곤충연구가 김정환씨의 생태동화. 신부에게 선물을 해야만짝짓기를 할 수 있는 춤파리, 꿀벌들을 맹렬히 공격해 전멸시켜버리는 장수말벌 등 특이한 곤충들의 생태와 지혜로운 습성을 재미있게 엮었다. 저자가 직접 찍은 50여장의 곤충사진을 함께 수록, 이해를 돕고있다. (창작과 비평사, 5천원)
▲바다의 사자 안용복(이주홍 지음.강우근 그림)=독도소유권 문제로 일본의 망언이 끊이지 않고있는 상황에서 독도를 지킨 안용복의 일대기를 소설로 엮어 초등학교 학생에게 나라사랑정신을 일깨우는 책. 이 책에는 안용복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울릉도와 독도에 얽힌 재미난 전설이 담겨있어 독도가 우리땅임을 확실하게 밝히고 있다. (우리교육, 5천원)
▲어린이 글쓰기(이오덕 지음, 유승하 그림)=우리말 살리기에 애쓰고 있는 이오덕씨가 아이들을위해 쓴 글이야기. 여러 어린이의 글을 주제별로 묶어 글에 대한 해설과 장.단점을 지적,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글쓰기 방법을 지도해주고 있다. 좋은 글은 올바른 사고에서 비롯되며 자신의 소박한 생각을 소신있게 쓸 것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교육, 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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