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집10채이상 보유 전국 7천1백여명에 달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건설교통부 국감자료"

집을 10채이상 갖고 있는 사람이 전국적으로 7천1백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건설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10채이상의 집을갖고 있는 사람(법인 포함)은 모두 7천1백24명으로 2년전인 지난 93년의 2천2백20명보다 3.2배로 늘어났다.

이를 포함해 5채 이상의 집을 갖고 있는 사람은 모두 2만1천7백80명으로 지난93년말에 비해 4천8백17명이 늘었다.

작년말 현재 전국의 주택수는 모두 9백43만4천3백92채로 집계된데 비해 주택보유자는 7백88만6천3백32명에 그쳐 1백50만채 가량의 주택이 무주택자에게 임대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보유자 가운데 2채 이상 보유자는 모두 71만6천8백77명으로 전체 보유자의9.1%%에 달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