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國政감사 계속

"수출입銀등 대상"

국회는 12일 재경위 보건복지위 등 4개 상임위별로 소관 부처 및 산하기관에대한 국정감사를 계속했다.

재경위의 한국수출입은행 국감에서 신한국당 장영철(張永喆) 의원은 중소기업이 수출입은행으로부터 받는 대출 지원이 수출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비해 너무 낮다 고 지적한뒤 총 대출액중 비율은 94년 5.4, 95년 10.4%% 등에

불과하다 고 말했다.

보건복지위의 대한적십자사 국감에서 민주당 김홍신(金洪信) 의원은 지난 94년 한해동안 신생아 11만여명의 태반이 증발했다 며 태반 불법 유통에 대한감시 체계를 시급히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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