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태국에 사과 수출키로

"道 아시아 시장개척단"

경북도 아시아시장개척단이 첫방문지인 태국 방콕에서 전체 목표의 65%%를 넘는 9백76만달러의 계약과 2천4백만달러의 상담실적을 기록하는등 경북상품이호응을 받고있다. 시장개척단은 11일 단체상담에 이어 12일의 개별상담에서 수출계약 1백42만달러, 수출상담 2백10만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특히 개별상담에서 경북통상은 한국산 사과 40만달러어치를 수출키로 계약을체결. 열대과일 생산국인 태국이 한국산 사과를 수입하는것은 이례적인 일로써태국은 지금까지 뉴질랜드에서 사과를 수입해왔다.

또 아스팔트와 시멘트혼합기계 생산업체인 동성플랜트는 현지업체와 아스팔트를 합작생산키로 합의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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