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부산의 올해 재정자립도가 작년보다 높아진 데 비해 대구와 경북을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은 오히려 악화되었으며 특히 대구와 부산의 경우는 역전된것으로 나타났다.
내무부가 15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서울등 전국15개시도의올해 평균 재정자립도는 작년에 비해 1.3%% 떨어진 62.2%%를 보였으며 이같은하락률은 지난 94년의 0.4%%에 비해 무려 3배가 급증했다는 것이다.
시도별 재정자립도는 부산이 88.6%%로 지난해에 비해 3.8%%나 늘어 가장 높은증가율을 보였고 서울과 경기는 각각 0.5%%,1.6%%가 상승, 98.5%%, 80.3%%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이에비해 대구는 작년의 90.5%%에서 4.2%%가 떨어져 86.3%%를 나타내 80%%대로뒷걸음쳤고 경북도 작년보다 2.7%%가 줄어 든 34.5%%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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