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5.18사건 항소심 3차공판이 17일 오전 10시 서울고법 417호대법정에서 형사1부(재판장 권성부장판사) 심리로 열려 광주 시위진압및 피해상황등에 대한증인신문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서는 광주피해자 이양현(李樣賢)씨, 광주피해 목격자 김영택씨(전동아일보기자)와 최예섭(崔禮燮.전보안사 기획처장)씨, 김일옥(金一玉.전 7공수35대대장)씨등 5.18사건 증인 4명이 증언했다.
검찰과 변호인측은 이날 증인신문을 통해 △광주시위 진압 지휘체계 △보안사의 시위진압 개입 여부 △진압당시 광주현지 상황 △광주피해 상황 등에 대해집중 신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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