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리중 이대원이 96서부교육장배 육상대회에서 남중부 2백m 대구 최고기록을세웠다.
이대원은 16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중 고학년부 2백m에서22초69를 기록, 종전 기록을 0.32초 앞당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관천중은 남중 고학년부 4백m와 3천m에서 엄동화와 김도형이 나란
히 1위로 골인하는등 모두 5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해 종합우승이 유력해졌다.
여중 고학년부 2백m에서는 관음중 구미옥이 복현중 장연미를 0.59초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칠곡중 하승명은 남중 저학년부 2백m에서 24초79의 기록으로 우승컵을 안았다.
필드 경기만 펼쳐진 초등부에서는 여자 고학년부 높이뛰기에서 서도초등 박선희가 1m25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고 멀리뛰기에서는 매천초등 정은희가 4m6㎝
를 뛰어 가장 멀리 뛴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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