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범 검거로 민생치안을 확립하고 학교폭력 근절대책을 적극 추진해온 김천경찰서 편선재(片善在) 수사과장이 21일 제51주년 경찰의 날 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상했다.지난73년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사로 경찰에 몸담은 편과장은 지난4월 고향인 김천에 부임하면서 범죄예방과 학교폭력근절에 주력해 왔다.
편과장은 지난5월 3회에 걸친 동일수법의 초등생 성폭행 범인을 붙잡는등 6개월동안 5대범죄 3백95건의 범인을 검거했으며 학교폭력 근절대책을 세워 1백35명을 적발하는 성과를 올렸다.15년간의 수사경력을 지닌 편과장은 평소 터득한 수사지식과 요령을 부하 직원들에게 전하는 외에도 형사계 이모경장이 암으로 입원하자 1천6백여만원을 모아 전달하는등 인화에도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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