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바다와 인접한 지역의 일부 농경지에서 주변 공사장의 파일작업에 따른염분 유입현상으로 벼 등 농작물의 피해가 잇따라 발생, 해당 농민들이 보상대책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부산 강서구 녹산공단 공사장과 인접한 녹산동 사암마을 22세대의 논 9천여평이 지난7월 이후 벼 색깔이 검붉게 변하면서 수확기를 맞아 벼가 빨리 마르는이상현상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농민들은 이 지역이 바닷가와 가까운데다 공사장측이 파일작업을 하면서 지층의 염분이 올라와 농경지로 흘러든 때문이라며 지난 11일 공사 시행청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집단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에따라 지난 15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시공업체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피해 면적을 조사하는 등 대책을 약속했다.
또 한국도로공사가 시행중인 부산~대구 고속도로의 낙동강교 건설공사장도 고수부지교각공사장 주변 토마토재배지 3만여평에서 지난 9월중순부터 묘종이 말라죽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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