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전용 무료 목욕탕이 개장됐다.칠곡군은 왜관읍 왜관7리 달오교 부근 40여평에 7천4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장애인 전용 목욕탕을 신축했다.
목욕탕은 칠곡군 장애인협회(회장 김선래)의 고물수익사업에서 나오는 이윤금과 군비 보조로 운영되며 군내 9백여명의 장애인만이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 전용 목욕탕이 생긴것은 국내 처음이다.
최재영(崔在永)군수는 장애인들은 일반 목욕탕에 가기 힘든 실정 이라며 이같은 시설이 타지역에도 보급됐으면 하는 바람 이라고 했다.
군내 장애인들은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 이라고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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