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국군체육부대)와 정창숙(대구서구청)이 제28회 전국남녀양궁종합선수권대회에서 첫날 남녀선두를 달렸다.
김경호는 29일 청주양궁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자부 90m와 70m에서 각각 3백20점과 3백37점을 쏴 중간합계 6백57점으로 팀동료인 이동욱(6백51점)을 6점차로 따돌리고 1위를 질주했다.여자부에서는 정창숙이 70m에서 3백31점으로 5위에 그쳤으나 60m에서 3백41점으로 2위를 차지해 종합점수에서 6백72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한편 오교문(인천제철)과 김보람(한국중공업)은 각각 6위, 9위에 올랐으며 여자부의 김조순(홍성군청)과 김경욱(현대정공)은 5위와 11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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