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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유발 2배 높아

◆자동차 사고 발생시 에어백이 어린이의 생명을 구하기 보다는 잃게할 위험이 두배나 높은 것으로 전미(全美)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드러났다.이 보고서는 에어백 장착을 의무화한 88년 이후 매년 약 52명의 어린이가 자동차사고시 에어백으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NHTSA 관리자인 리카르도 마티네즈는 에어백이 부풀려진 자동차사고에서 숨진 16명의 어린이의 가족들과 지난주 만나 대부분의 경우 에어백이 부풀려지지 않았더라면 어린이가 사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점을 인정했다.(워싱턴)

캐나다에 산소 바 성업

◆밤샘공부에 지친 학생들과 큰 재판을 앞둔 변호사 등 일반인들에게 생기를 북돋워주고 정신을맑게 해주는 순수한 산소를 파는 O₂바 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업,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최근 몇년새 운동선수들이나 록가수들에게는 경기나 공연 전에 순수한 산소를 마시는 것이 유행이 됐으나 북미대륙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산소판매소가 생기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는데20분 흡입하는 요금은 16달러이며 취향에 따라 오렌지나 키위, 레몬 등 천연 과일향을 풍기게 할수도 있다는 것.

그러나 의학전문가들은 산소를 마신다고 해서 슈퍼맨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하고 오히려 순수한 산소는 심한 만성 기관지염이나 폐기종 환자에게는 위험할 수도 있다고 경고.(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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