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오후4시쯤 북구 노원1가 외환은행 노원동지점에서 최모씨(30·여·북구 노원2가)가환전을 요구하며 제시한 미화 1백달러짜리가 위조지폐로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외환은행은 최씨가 제시한 지폐의 발행일이 1950년이고 인쇄상태가 조잡해 서울본사에 감정의뢰,위폐임을 확인하고 지난달 31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최씨를 조사한 결과, 알고 지내는 조모씨(33)가 지난달초 달서구 장기동 ㅇ다방입구에서주워 환전을 부탁했다는 말에 따라 달서구 일대를 탐문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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