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金起秀)검찰총장은 4일 공직자 비리수사와 관련, 검찰의 수사범위는 특정분야에 한정돼 있지 않고 광범위하다 면서 비리가 있는 곳이면 중.하위직 뿐만아니라 고위직 공무원을 포함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수사를 벌이겠다 고 밝혔다.
김총장은 이날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최근 시청,시교육청,국방부등을 상대로 한수사를 예로 들며 검찰이 칼을 대보니 고름이 나오고 살이 썩어있지 않은 곳이 없었다 면서 선진국 진입을 위해 이제 공무원의 부패는 정리돼야 한다 고 말했다.
김총장은 공직자 비리 등과 관련한 검찰의 사정 활동은 금년말까지 한시적인 것이 아니고 그 후에도 계속될 작업 이라고 강조했다.
김총장은 또 일본에서도 지방자치제가 실시된 후 대대적인 공무원 비리 수사가 있었음을 예로 들면서 선출직이든 비선출직이든 가리지 않고 있다 고 언급,자치단체장도 수사 대상에 올라있음을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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