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월성원전건설반대 투쟁위원회(위원장 김상왕)는 6일오전 경주시양북면봉길리 원전정문앞에서 주민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성원전2호기 연료장전저지 결의대회를 가졌다.
주민들은 최근 원전주변에 기형 가축이 출산되는등 주민불안이 심각한데도 원인규명도 없이 핵연료 장전을 강행하는것은 주민의사를 무시하는 처사 라며 반발했다.
한편 한전은 이날 오전11시 2호기 건설현장에서 지역주민들과 한전관계자들이참석한 가운데 국내최초로 기술자립기반을 구축한 월성원자력2호기 연료장전기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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