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의성지역에는 근래들어 잦은 정전에다 신규 전기수용 신청에 따른 공사가 늦어지기 일쑤여서 주민들의 불평을 사고 있다.
의성군 안계 비안면 지역의경우 5일 오전8시30분부터 9시사이 무려 7~8 차례의정전이 발생해 각급 공장들과 상가등은 큰 불편을 겪었다.
신규 전기 수용 신청의 경우도 비안면 이두1리는 식수원 고갈로 군비 2천5백만원을 들여 암반관정은 파놓았으나 지난달 10일 신청한 전기 공급이 안돼 주민들이 현재까지 어려움을 겪고있다.
이외 비안면 장춘2리 사과저온창고의 경우도 농민들이 신축후 전기수용신청을했으나 전기 공급이 안돼 생산된 사과를 야적하는등 곤욕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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