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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온천 본격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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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온천장 개장 계기"

문경시가 23억원을 들여 건립한 문경온천장(문경읍 하리 228)이 오는 20일 개장을 계기로 이 일대 80여만평의 온천지구 개발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지난해 연말 경북도가 고시한 문경온천지구는 개발촉진 및 폐광진흥지역으로 지정돼 개발여건이갖추어진데다가 인접한 문경새재 등 관광지와의 연계개발이 가능한 곳이다. 시는 지난 4월 1천1백평 부지에 1회 4백명 이용규모의 지하1, 지상3층 연면적 4백60평짜리 온천장 건립사업에 착수,오는 20일 준공식을 가질 계획이다.

7백74m 지하에서 개발한 온천수는 1일 7백t 생산규모로 섭씨 31.1도의 일반 온천수와는 다른 약산성 칼슘 및 중탄산천. 한국자원연구소 분석결과 이 온천수질은 신진대사촉진.진통.진정.알레르기성 피부염.통풍.심장병.갱년기장애.관절염등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시는 1차로 온천장 주변 3만여평 부지의 토지구획정리사업에 착수, 온천단지 조성이 크게 앞당겨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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