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는 8일 본드를 흡입, 환각상태에 빠져 잠자던 친구를 흉기로 마구때려 중상을 입힌 혐의로 김모(16)군을 구속하고 함께 본드를 흡입한 혐의로 이모군(17)을 구속했다.김군은 북구 노원3가 ㅅ직물 종업원으로 6일 밤11시쯤 공장기숙사에서 본드를 흡입한뒤 7일 새벽5시30분쯤 같은 방에서 잠자던 장모군(17)을 흉기로 마구 때려 중상을 입힌 혐의다.경찰조사 결과, 김군은 이군, 장군 등과 함께 7일 새벽 2시까지 3시간여동안 본드를 흡입한 뒤 환각상태에 빠져 먼저 잠들어있던 장군에게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장군은 부상직후 동산병원으로 옮겨져 10여시간에 걸쳐 뇌수술과 양쪽 안구제거수술을 받았으나생명이 위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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