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가협회 대구지회(회장 김영태)와 대한건축사협회 대구시건축사회(회장 이건호)가 공동주관한 제16회 대구건축대전의 대상은 경북산업대 건축공학과 4년 양성용.김창섭씨의 공동작품 명상과 재교육을 위한 문화원 이 차지했다.
11일 대구문예회관에서 가진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는 경북대 건축공학과 4년 신종훈.이문정씨의공동작 물이 있는 휴식공간 이, 우수상에는 경북산업대 건축공학과 4년 안태준.서준호씨의 독립신문 기념관 과 계명대 건축공학과 4년 박성호.김현준씨의 환경박물관 계획안 이 각각 뽑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1백36점이 출품됐다.
기성 건축작가 초대전 부문의 대구건축작품상 은 김무권.하성훈씨(현대건축)의 경북산업대 도서관및 본관 과 전중배씨(전건축)의 시지 원붕빌딩 , 김진식.이창환씨(토담건축)의 수성구 청소년수련관 에 각각 돌아갔다.
입상및 입선작은 12일부터 17일까지 대구문예회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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