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없이 공개적
◆지난 11일 내년 예산안을 시의회로 넘긴 대구시에서는 그 편성 과정을 두고 전에 없이 대단히공개적이었다 는 평판이 자자.
종전엔 시장이 자신의 뜻, 혹은 사정 에 따라 사사로이 결정한 사업이 많았으나 이번 경우 자잘한 것까지 각 과장들을 참가시켜 완전한 토론을 거쳐 자율 결정토록 했다는 것.이와관련 한 관계관은 문희갑시장의 장점이 바로 이런 것 이라고 말하고, 그런데도 모두 어렵게만 생각하는 것은 성격이 워낙 강하기 때문 이라고 설명.
☆...경찰, '악기수리비 내겠다'
◆목원대 음대생 악기 파손과 관련, 목원대와 경북대 교수들의 항의 성명이 잇따르자 대구경찰청은곤혹스런 표정이 역력.
성희구(成熙丘)청장은 목원대생들이 강당 안에 있는 줄 몰랐다 며 합동연주회 일정을 오후7시로 잡아 놓고 왜 미리 강당에 들여 보냈는지 모르겠다 고 오히려 경북대측을 원망.성청장은 이어 목원대생들의 주장과 달리 피해액이 1억원대까지는 안가는 걸로 알고 있다 며 간단한 수리비 정도는 부담해 줄 용의가 있음을 시사.
☆...'都開公만 받았나' 변명
◆수성구 시지, 범물 지역 택지조성 사업을 하면서 도로개설비를 부당하게 받아 놓고도 사업 추진을 미뤄오고 있는 도시개발공사는 이 사실이 알려진뒤 입주민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곤혹스러운표정.
한 간부는 도개공뿐만 아니라 주택공사나 토지공사등도 분양금에 도로개설비를 받고 있는데 마치 도개공만 부당하게 돈을 받는 것처럼 알려져 죽을 맛 이라며 언론에 화살.
그러나 다른 관계자는 도로 개설비로 돈을 받아놓고도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지 않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것 아니냐 며 이번 일을 계기로 시민을 위한 기업의 자세를 다시 갖춰야 한다고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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