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도시 가운데 1인당 녹지면적이 가장 넓은 도시는 경주시며 가장 좁은 곳은 목포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1인당 공원면적이 가장 넓은 곳은 과천시며 가장 좁은 곳은 하남시로 조사됐다.6대도시 중에서는 1인당 녹지면적은 광주시가 가장 넓고 1인당 공원면적은 대전시가 가장 많은것으로 집계됐다.
15일 건설교통부가 지난해말 현재 전국 5백57개 읍.면.시의 녹지와 도시공원 확보면적을 조사한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69개 시급 이상 도시 가운데 1인당 녹지면적은 경주시가 2천9㎡로 가장 많고 여천시 1천9백44㎡, 춘천시 1천4백2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목포시는 1인당 녹지면적이 77㎡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녹지면적을 도시계획면적으로 나눈 녹지율의 경우 하남시가 97.44%%로 가장 높고경주시 95.69%%,춘천시 94.05%%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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