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14일 샬린 바셰프스키 미무역대표부대표 직무대리를 만날것이라고 마이크 매커리 백악관 대변인이 말했다.
매커리 대변인은 그러나 클린턴 대통령이 바셰프스키를 무역대표부 대표에 임명하기로 결정했다는 워싱턴 포스트지의 보도에 대해서는 다소 성급한 얘기 라고 논평했다.
바셰프스키는 지난 4월 미키 캔터 무역대표부대표가 항공기추락사고로 사망한 론 브라운상무장관의 후임으로 임명된 뒤 무역대표부 대표 직무대리로 일해오고 있다.
미행정부는 무역대표에 대한 상원 인준절차를 대통령 선거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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