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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加 주둔기간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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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르 난민구호 다국적군 파견 관련"

[유엔본부.고마〈자이르〉] 자이르 동부 1백만 난민들에 대한 인도주의적 구호활동을 돕기위한 다국적군 파견 계획이 14일 일부 세부사항에 대한 이견을 제외하고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전날 원칙적으로 합의된 다국적군 파견 계획에 따르면 수일내 캐나다 주도로 1만~1만2천명의 병력으로 구성된 다국적군이 자이르로 떠난다는 것이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이날 오후 회의를 갖고 다국적군 파견에 관한 캐나다 가제출한 결의안을검토했으며 프랑스는 결의안의 최종 승인을 위해 필요하다면 안보리 회의가 밤새도록 진행돼야할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합의가 되지 않은 사항은 다국적군의 임무 수행 기간으로 캐나다는 다국적군의 주둔 기간을6개월로 제안하는 반면 미국은 4개월을 내세우고있다.

코피 아난 유엔사무차장은 다국적군이 철수한 뒤 임무를 이어받게될 유엔사절단구성 계획이 이미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캐나다, 미국, 프랑스, 영국, 이집트, 스웨덴, 핀란드, 스페인, 브라질등이 다국적군에 참가할것이라고 밝혔으며 이탈리아, 네덜란드등도 조만간 의사를 표명할 것으로 예상되고있다.다국적군 사령관으로 임명된 캐나다의 모리스 바릴 중장은 이날 유엔 관리들및 외교관들과 다국적군의 작전에 대해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다국적군은 자위 차원에서 무장을 할 것이나 전투를 벌이거나 민병대들을 무장해제하는 임무는띠고있지 않다고 관계자들이 강조했다.

윌리엄 페리 미국방장관도 자이르에 파견될 1천명의 미군들은 자기 방위를 위해 엄격한 행동 규정을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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