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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면허 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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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당경쟁 우려"

[창원] 건설경기가 침체 국면을 걷고 있는 가운데 올해 경남도내에 85개의 종합건설업 신규면허가발급돼 업체간 과당경쟁이 우려되고 있다.

14일 건설협회 경남도지회에 따르면 건설교통부는 지난달 15일부터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도내에 토목등 85개의 종합건설업 면허를 신규발급했다는것.

이번 신규발급된 면허는 토목이 32개로 가장많고 건축 31 토건 19 조경 2 철강 1순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도내 일반건설 업체부는 종전 2백28개에서 2백89개로 늘어났고 면허수도 2백47개에서 3백32개로 증가했다.

이같은 숫자는 지난 90년초 70여개에 비해 3백%%이상이 늘어나 업체난립에 따른 과당경쟁이 크게우려되고 있다.

또 업체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소규모 공사입찰에도 1백여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는등 공사수주에 불꽃튀는 경쟁을 벌이고 있어 질적 저하는 물론 부실공사 우려마저 일고있다. 이에따라 신규면허발급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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