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재배면적 과다로 하락세를 보이던 김장용 채소값이 수확포기등으로 회복기미를 보이고있다.
서울가락동 농산물공판장에서 지난2일 상품 배추1포기에 2백30원, 무1개에 1백20원에 경락됐던가을김장용 채소값이 2주일만인 16일현재 3백75원과 2백15원으로 각각 올랐다는 것이다.이와같이 김장용채소값이 다소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김천의 경우, 출하기에 과잉생산으로값폭락을 우려한 증산,부항면등 2개면의 재배농가들이 고랭지채소밭 24ha중 16ha를 지난여름에갈아엎고 수확을 포기하는등 전국적으로 채소재배농가들이 채소값하락을 막기위해 감량으로 수급조절을 시도했기 때문으로 농산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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