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울진군은 내년부터 군민의 소리함 과 직소민원용 공중전화카드 를 만들어 군민들의 진솔한 여론을 군정에 반영해나갈 계획이다.
울진군은 군본청및 정류장, 관광지, 해수욕장등 다중집합장소에 군민의 소리함 30개를 설치해민원부조리, 제도개선, 불편사항및 군정 주요시책에 대한 주민여론을 수렴키로 했다.소리함 내용물은 일주일간격으로 수거,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카드는 불영계곡등 관광울진명소를 게재한 3천원권과 5천원권 두종류로 만들며 직소민원 전화번호를 기입한 카드보관집을 함께 제작, 군정불편사항은 언제라도 연락하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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